끄적
93년생의 군입대
cremesso
2012. 8. 21. 20:39
8월 14일날 내 동생이 군대에갔다.
시간이 참 빠르구나.
입대날 점심. 내 동생이 친구를 무려 11명이나 데려왔다.
하누소가서 갈비탕 한그릇씩 사 먹이고
친구들 11명, 가족과 함께 306보충대로 갔다.
갔는데..
군대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다-_-;
세상에 정말 사람이 많구나..
잘다녀오려무나.
엄마랑 px가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
너무 재미났다. 가격이 쌌을 뿐더러 px에서밖에 팔지 않은 것들을 조금 사왔다.
맛다시-
이걸로 비빔밥 해 먹으면 맛나대서, 몇개 집어 옴
즉석라볶이는 처음봐서 집어왔고, 삼양에서 나오는 고추짜장은 맛있다 그래서 사왔다.
즉석라볶이 얼마 전에 해먹어 봤는데 진짜 라볶이 맛남.
이것도 피엑스에서 집어 옴.
군대 월간 잡지(?)
포메인 또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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