끄적
홍대 "초마(炒馬)"
cremesso
2012. 8. 23. 00:46
송탄 '영빈루' 창시자인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,
젊은 손자가 홍대에 분점식으로 냈다고 함.
짬뽕 고명도 좋고, 맵기도 적절하고-
개인적으로 하얀 짬뽕이 더 담백하고 끌리는 맛이었다.
양이 많은 남자들은
짬뽕밥을 시키기보다는 짬뽕을 시키고 밥공기를 추가해서 먹는게 좋을 듯 하다.
다음번에는 잡채밥과 탕수육을 먹어 보리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