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날 * 방콕
짐 톰슨 아울렛 - 씨암 시내 - 카오산-람부뜨리 로드 - 치앙마이
이건 한국인에게 무지 유명한 현지 식당 <쏨분 씨푸드>에서 시켜 본 생선 탕수인데,
뿌 빳 퐁커리보다 더 맛났음. 그리고 여기 뿌 빳 퐁커리 별로야
왜냐면 소프트 크랩이 아니라 먹기 넘 힘듦... 원래 뿌 빳퐁커리는 소프트 크랩으로 하는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.
태국서 걍 게를 주는 거 보니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던 듯.
그리고 단 거 좋아하는 내 입에도 넘 달아서 딱 두 입만 맛있음.
교통체증 봐 ㅋㅋ 방콕은 러쉬 아워에 트래픽 잼이 어마어마한 도시
아 참, Siam(싸얌/씨얌/씨암) 창 풋 마사지에서 발 마사지 받았는데 넘 안 시원했음
ㅋㅋ 마사지 받을 때 유용한 태국어 Tip.
- 아오 낙낙 (쎄게 해주세요)
- 아오 바오바오 (살살 해쥬세요)
파야타이 역 가는 중 ~_~
오, 선착장에서 내렸는데 넘 이국적인 풍경에 반했음-
국왕 생일 기간이라 축제중이었던 것~
태국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라고 함
하긴............... 태국 국왕이 거의 어버이수령님 급...
람부뜨리 로드, 카오산 로드
원피스, 나시 등 쇼핑하기는 좋은 듯~
지하철 코인, 방콕 지하철 깨끗해서 좋다. 공항철도 타고 수완나품 공항 가는 중.
'방콕 에어웨이즈' 타고 치앙마이 가는 중.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 나는 기내식.
치앙마이의 새로운 호텔 르 나뷰 @프라싱(Le Naview @Prashingh)
헷 너무나 좋았던 곳.
1 새 호텔이어서 깨끗함 나같이 예민한 사람에게 적합 2 저렴한 가격 3 정말 맛있는 조식
짐 톰슨 아울렛 가서 건진 몇 가지 스카프
얘는 좀 남대문 시장 디자인 ㅠ 조금 더 고민해보고 살 걸!
머리에 묶는 스카프인데, 쁘띠로 쓰려고 가져왔다.
토트백 두 개 모두 하나밖에 안 남은 거 건져옴.
카오산로드에서 150밧인가.. 주고 산 나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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